• 맑음동두천 19.5℃
  • 맑음강릉 14.5℃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9.9℃
  • 연무대구 17.5℃
  • 흐림울산 13.6℃
  • 맑음광주 18.6℃
  • 흐림부산 13.0℃
  • 맑음고창 15.6℃
  • 맑음제주 15.2℃
  • 맑음강화 14.1℃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7.8℃
  • 구름많음경주시 15.4℃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장마철 건강관리 유의사항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16일 질병관리본부는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고 기온도 비교적 높게 유지되면서 음식물 부패가 빨라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주의사항을 보면 음식을 먹기 전에는 반드시 유통 기한을 확인하고 간식거리는 상온보다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가정에서 식기류는 되도록 소독을 해서 사용하고 야외활동이나 캠핑 등을 할 때는 생수를 준비해야 한다. 미리 생수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반드시 물을 끓여서 마시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설사 등 각종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야외활동에서 모기 등 각종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가 내린 뒤 생긴 웅덩이에는 해충 등이 들끓기 쉬운 만큼 야외활동을 나갈 때는 해충기피제나 피부 연고 등을 챙겨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배근량 감염병감시 과장은 “일단 많은 비로 침수된 가정에서는 정화소물이 역류하는 과정에서 각종 세균이 집안에 오염될 가능성이 크다”며 “침수 가정은 즉시 보건소 등에 요청해 집안 전체를 소독하고 물에 젖은 식기류는 락스(차아염소산나이트륨제제) 등으로 씻어서 건조시킨 다음에 사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