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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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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19회 서울국제도서전, 인도 등 20개국 참여

 국내 최대 책 축제인 ‘2013 서울국제도서전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9번째인 이번 도서전은 20개국 500여 개의 국내외 출판사가 참여한다. 주빈국인 인도는 대문호 타고르와 인도 독립의 아버지마하트마 간디에 관한 도서 등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특별 행사를 연다.

조선 활자 책 특별전’ ‘김동리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저자와의 대화’ ‘인문학 아카데미등 다양한 특별 전시와 행사가 펼쳐진다.
저자와의 대화에선 박범신, 정유정, 김숨, 조경란, 신달자, 함민복 등 24명의 국내 작가가 책 집필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캐나다도 한국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컬처 포커tm''로 참여해 자국의 출판 현황과 문화를 소개한다. 캐나다의 동화 작가 캐롤린 메롤라는 독자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희 기자 le / 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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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