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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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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윤후 사랑해’ 넷心, 안티를 이겼다

10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겨냥한 안티카페가 개설돼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안티 카페 운영자는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며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으로 윤후 안티카페 관련 소식이 확산되며 네티즌들은 "아직 어린 아이에게 이게 무슨 짓이냐"며 일제히 비난했다.

윤민수 윤후와 함께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actorjonghyuk)에 “윤후 안티카페라니. 천사 같은 윤후를...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 마라. 윤민수 신경 꺼라”는 글을 게재했다. 

성난 네티즌이 11일 자정부터 ''윤후 안티카페'' 검색어를 내리기 위해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 등 단어를 집중적으로 검색하는 등 운동을 벌였다.

이에 현재 윤후 안티카페는 대문글을 통해 “17일 카페가 폐쇄된다”며 “안티는 안티일뿐 욕설과 비난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카페는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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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