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7℃
  • 맑음강릉 9.2℃
  • 박무서울 8.2℃
  • 박무대전 7.2℃
  • 박무대구 6.6℃
  • 박무울산 6.6℃
  • 맑음광주 8.6℃
  • 박무부산 8.7℃
  • 흐림고창 7.4℃
  • 박무제주 9.8℃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광주, 야생진드기 의심환자 발견

야생 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사망자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와 충북, 부산에 이어 광주에서도 첫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심 증세를 보인 강모 씨는 61살 여성으로 화순에 있는 전남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강 모 씨는 2주 전 에 전남 나주시 왕곡면 야산으로 쑥을 캐러 다녀온 뒤 고열과 고투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강씨를 진료한 전남대 의료진은 강씨가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없고 증상이 가벼워 감염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강씨의 활동 경로 등을 토대로 정밀 역학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보건당국은 “야외 활동 시에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눕거나 잠을 자기 않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