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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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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기범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 오는 27일 출범


한기범희망나눔이 오는 5월 27일 오후 5시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한기범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을 출범한다.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소속 ‘꿈을 여는 교실’ 재학생의 건강 증진과 농구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체결식을 갖고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기범 대표는 “새로운 소외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계층 간 갈등을 해소하고 완화시킨다는 게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을 출범시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대표는 “농구는 육체적인 접촉이 필요한 운동으로 서로 친밀감을 느끼고 팀의 유대감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계층 간 갈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는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며 “소외 계층에 머물러 있던 아이들을 양지로 이끌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배우게 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임을 깨닫게 함으로써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은 스포츠 문화 아이콘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렌지 멘토링 농구단 지도는 한기범 대표와 노재철 팀장, 김동욱 강사가 맡아 진행하게 된다.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30분씩 농구 지도를 하는데 프로농구시즌 중에는 함께 경기도 관람하고 한기범 희망나눔에서 진행하는 여름캠프와 겨울캠프에도 참가시켜 농구를 통한 다양한 경험을 체득할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할 예정이다.

한편, 한기범희망나눔은 IBK기업은행 사업지원으로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을 통해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제공과 농구 저변 확대, 청소년 인성교육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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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