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7℃
  • 맑음강릉 9.2℃
  • 박무서울 8.2℃
  • 박무대전 7.2℃
  • 박무대구 6.6℃
  • 박무울산 6.6℃
  • 맑음광주 8.6℃
  • 박무부산 8.7℃
  • 흐림고창 7.4℃
  • 박무제주 9.8℃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구직자80%, 인터뷰 면접관에 불쾌감 느껴

구직자 10명 가운데 8명은 면접관의 태도에 기분이 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 3월 8일∼21일 남녀 취업준비생 441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80.3%인 354명이 면접관의 언행 등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불쾌감을 느낀 이유(복수응답)로는 ''시종일관 무시하는 등 압박면접을 해서''(25.1%), ''능력을 저평가하며 자질을 의심해서''(22.4%), ''연애·가족관계 등 사생활에 대해 지나치게 질문해서''(19.8%) 등이 꼽혔다.면접관에게 불쾌감을 느꼈다고 답한 구직자들은 ''해당 기업에 합격해도 입사하지 않는다.

(33.6%)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해당 기업의 나쁜 점을 알린다''(33.1%)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이 외에도 ''해당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피하거나 중단한다''(25.2%), ''해당 기업의 입사지원하는 사람을 막는다''(15.4%)는 반응도 나왔다.

반면 면접에서 탈락했어도 다시 지원하고 싶은 회사 유형(복수응답)으로는 ''긴장하거나 실수했어도 면접 내내 따뜻한 시선으로 대해준 회사''와 ''전반적인 분위기와 직원들의 태도가 좋았던 회사''가 각각 60.3%, 60.1%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