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3℃
  • 맑음강릉 13.9℃
  • 맑음서울 16.8℃
  • 흐림대전 15.4℃
  • 연무대구 14.2℃
  • 흐림울산 14.2℃
  • 흐림광주 14.2℃
  • 흐림부산 14.6℃
  • 구름많음고창 13.6℃
  • 제주 11.0℃
  • 맑음강화 15.2℃
  • 흐림보은 15.4℃
  • 흐림금산 14.5℃
  • 흐림강진군 11.9℃
  • 흐림경주시 13.9℃
  • 흐림거제 12.6℃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메뉴

경제


환율전쟁 본격화, 금리인하·외환시장 개입

선진국의 투기성 글로벌 자금인 핫머니가 아시아 시장으로 몰려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시아 각국이 금리를 인하하고 외환시장 개입에 나서는 등 환율전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9일 세계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아시아로 유입된 글로벌 자금이 640억 달러(약 70조 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42% 늘어난 것이다. 이 때문에 아시아 외환보유액이 1천200억 달러(약 130조 원) 추가되면서 총액이 4조 3천억 달러(약 4천670조 원)로 불어났다.

호주는 7일 기준금리를 사상최저인 2.75%로 내린 데 이어 뉴질랜드도 8일 외환시장에 개입했다. 인도는 3일 기준금리를 종전 7.5%에서 7.25%로 0.25% 포인트 인하했다.

필리핀도 투기성 자금 유입을 막기 위해 일부 예금 금리를 내렸고 중국은 외화거래 집중 단속에 나섰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