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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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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손연재, 월드컵 3회 연속 메달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월드컵대회에서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5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명(FIG) 월드컵대회 개인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공중에 후프를 던져 몸 사이로 통과하는 고난도 연속 기술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17,800점을 받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손연재 선수는 “월드컵 시리즈에서 메달을 따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노력하면 세계선수권까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전날 끝난 개인 종합경기에서 손연재 선수는 볼 17.550점, 후프 17.800점, 곤봉 17.400점, 리본 17.850점으로 합계 70.600점을 받아 21명 중 4위에 올랐다.특히 손연재 선수는 한 종목에 국한되지 않고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고 있어 남아있는 국제경기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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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