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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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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판교자연장지 활용방안은?

현장에서 ‘주민 제안의 날’ 운영

성남시가 6일 오후 6시30분 분당구 백현동 524 일원 ‘판교 자연장지’ 현장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제안의 날’을 운영한다.

이날 토론회는 사실상 무용지물이 된 “판교 자연장지”의 활용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판교 자연장지는 판교지구 택지개발 당시 성남시와 분당구 주민, 판교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건설교통부가 설치를 강행해 분당구 백현동 524 일원 1만6천463㎡ 에 잔디장 3,200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2009년 5월 조성됐다.

그러나 성남시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현재 자연장지로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성남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자연장지의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 시의회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시민들이 유익하고 편안한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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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