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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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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어린이 초청 만화영화 무료 상영

제91회 어린이날 맞아, 애니메이션『해양경찰마르코』상영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풍성하다.

이 가운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김수현)은 5월3일(금) 대강당에서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하고 애니매이션 『해양경찰마르코』와 물놀이 안전교육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해양경찰 마르코(원숭이 캐릭터)’는 섬에서 살다가 원인 모를 모함을 받고 쫓겨나고 악당들이 섬을 장악하게 되자 사랑하는 ‘룰루’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서 만난 낭만해적단과 함께 섬으로 돌아와 악당들을 물리치고 친구들을 구출한다는 내용으로 원제는 ‘마르코 마카코’, 얀 리벡(덴마크) 감독 작품이다.

오안수 서해경청경무 기획과장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은 큰 보람과 가치를 느끼게 한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웃음을 지킬 수 있도록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해경청 초청행사에 초대된 지역 어린이집 어린이와 인솔교사 등 200여명은 해양경찰 함정전개도(경비함 모형 만들기)를 선물로 받았다.

올해로 창설 6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서해경청은 오는 5. 31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바다사랑 그림공모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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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