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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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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프라임베이커리, 근로자의날 폐업의사 밝혀

프라임베이커리 강수태 대표가 호텔현관 지배인 폭행사건과 관련한 들끓는 비난 여론과 코레일관광개발의 납품 중단 통보 때문에 회사를 폐업하겠다고 밝혔다.
1일 YTN에 따르면 강수태 대표는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프라임베이커리의) 폐업 신고 절차에 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달 29일 사건이 알려진 직후 프라임베이커리 공식 블로그에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수백 건 올라왔다. 또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으며, 프라임베이커리가 호두과자를 납품하는 코레일관광개발 측에도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이에 코레일관광개발은 당분간 프라임베이커리의 경주빵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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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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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외부 전문가가 직접 개혁과제 선정해 혁신 앞당긴다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부터 학계, 농민단체 등 외부 위원 중심의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범농협 혁신 TF’를 시작해 18개에 달하는 혁신과제를 연일 발표하며 신뢰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 혁신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농협혁신위원회는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혁신할 과제들을 추가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중앙회장 선출방식, 중앙회장의 역할과 책임 범위, 당연직의 운영 개선 방안 등은 물론, 지역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원의 선거제도 개선 방안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위원 및 조합감사위원을 임명하는 별도 추천위원회 구성, 외부위원 선출 의무화 방안 등도 검토 대상이다. 더불어 농협은 정부의 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논의 및 의결된 농협개혁법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농협개혁법안의 주요 내용은 △인사추천위원회 규정 법제화로 임원 선출 투명화(후보자 공개모집 등) △조합장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일원화 및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농축협 지원자금 기준 법제화 및 회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