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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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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4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계속 증가 추세

전년 동월대비 7천명(9.3%) 증가

고용노동부는 올 4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8만2천명으로, 작년 4월에 비해 7천명(9.3%) 증가하였다고 1일 밝혔다.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2011년 4월 7만3천명에서 2012년 4월 7만5천명, 올해 4월 8만2천명 등으로 계속 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4월 근무일이 지난해 4월에 비해 2일 늘어난 22일이고 경기적 요인이 겹쳐 구직급여 신규신청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13년 4월의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8만7천명, 3,436억 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각각 2만4천명(6.6%),  419억 원(13.9%) 증가하였다.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실업급여수급자가 조기에 재취업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민이 부담하는 소중한 보험료 재원이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부정수급 근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순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사람이 이를 자진 신고할 경우 부정수급액만 환수하고 추가징수 및 형사고발을 면제하고 있으니 부정수급자는 즉시 가까운 고용센터에 자진신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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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