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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민주, 영암·무안·신안 선대위 출범... 서삼석 "'압승'으로 보답하겠다"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전체회의 개최

- 대규모 통합 선대위 구성 완료 ... 본격 선거체제 돌입

- 서삼석 후보 “민주당 원팀으로 정권심판, 지역발전”

 

26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전체회의가 서삼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함께 경선을 펼쳤던 천경배 예비후보와 김병도 예비후보가 참석해 서삼석 후보를 중심으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를 비롯해 10명을 임명하고, 공동선대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상설특별위원회, 정권심판본부, 대한민국살리기본부 등으로 대규모 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

 

서삼석 후보는 인사말에서 “법을 준수하는 모범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사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며 “무너지는 민주주의, 폭망한 민생경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정권 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 압도적 지지로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산어촌 소멸은 현재 진행 중으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국비 확보에 힘써 차질 없이 지역 발전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3선 무안군수 출신인 서삼석 후보는 2018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예산), 수석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았다. 현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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