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7.2℃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7.2℃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9.6℃
  • 흐림고창 7.7℃
  • 맑음제주 10.1℃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성남시대표단, 베트남 탱화성 방문서 큰 성과 거둬

전시판매장운영, 신도시 및 산업단지 설립 구축 프로젝트 참가


아세안 회원국인 베트남의 탱화성과 우호교류협력 MOU 체결을 통해 성남시 관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한-아세안 FTA체결이후 베트남은 중국을 이을 새로운 생산기지이자 아세안이라는 거대 경제권역의 소비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을 가진 지역으로 성남시 대표단의 탱화성 방문을 통한 경제적인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19명의 대표단은 지난 13일 출국해 7박8일간의 긴 일정동안 베트남 탱화성과의 우호교류협력 MOU체결, 기업 간 세미나를 통한 경제교류, ODA사업추진, 탱화성 관내 경제특구 및 산업단지, 대학방문 등 양 도시 간 체계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했다.

방문 첫날 진행된 수출 상담회에서 USN 단말기 및 동글시스템을 생산하는 더블유에프지연구소는 현지 보안업체로부터 호텔 설치를 위한 만 불 규모의 납품상담을 했으며, 유아용 가구회사 클로즈는 어린이 장난감 유통회사와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남시는 이번 공식방문기간 동안 베트남 내 성남시 관내 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전시판매장’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이 사업으로 성남시 관내 50개 기업이 참여해 향후 3년간 약 2천만불의 수출효과가 기대된다.

베트남 탱화성은 베트남 정부의 5개의 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 중 응이썬 및 빔썬 단지 등 3가지 프로젝트를 실행할 지역으로 선정되어, 현재 부지를 조성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베트남 탱화성은 성남시 기업들이 기획단계부터 참가하여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 및 생산기지 건설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해, 성남시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베트남의 주요 산업기지 및 신도시 건설에 참여해 베트남 뿐 아니라 아세안 역내에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탱화성의 투자단과, 성남시의 자문단은 연내에 상호방문을 통해 상호 기업간 진출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하기로 해 성남시의 베트남 진출이 연내에 가시화 될 전망이다.

한편 성남시는 민간차원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탱화성의 흥득 대학을 방문해 상호 학술교류를 하기로 했으며, 탱화성의 빈록(VINH LOC) 마을 빈티엔 초등학교에서 주민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태양열 조리, 자전거 동력기, 폐식용유 정체장치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 시연하는 ODA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성남시는 탱화성의 지속발전가능한 ODA프로젝트에 대한 요청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으며, 이는 성남시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성남시 대표단의 탱화성 방문은 성남시 중소기업이 베트남의 도시발전 프로젝트에 기획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장기적으로 상호 도시간 활발한 투자 및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