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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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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중국 남서부 쓰촨성 7.0 강진 발생, 70여 명 사망자 발생

중국 남서부 양쯔강 상류에 위치한 쓰촨성(四川省)에서 20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7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천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쓰촨성은 지난 20088만 여명이 숨진 규모 8.0의 대지진이 발생했던 곳이다.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은 이날 오후 3(현지 시간) 현재 잠정 집계된 사망자는 78명이고 부상자는 1000명을 넘어섰고 이 중 135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여서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중국 지도부는 이번 지진을 사실상 국가재난사태로 보고 리커창 총리가 직접 베이징에서 전용기를 타고 현장으로 내려가는 등 구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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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