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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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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위안화 평가절상, 수출업체 타격 전망

중국 외환교역센터는 19일 1달러 당 위안화 중간가격(기준가격)을 전날에 비해 0.021위안 내린 6.2395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달 말 6.2689위안을 기록했던 환율은 이달 들어 급격히 떨어졌다. 일본 엔화 대비 위안화 환율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외환교역센터는 이날 100엔 당 위안화의 중간가격 기준 환율을 전날보다 0.0219위안 내린 6.3355위안으로 고시했다. 100엔 당 위안화 환율은 지난해 말 7.3049위안에서 계속 하락했으며 이달 들어 하락폭이 커졌다.

중국 전문가들은 위안화 환율 하락(가치 상승)은 지난해 미국에 이어 일본이 대규모 양적완화에 나서고 있는 여파가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위안화 환율이 계속 하락하면서 중국 기업의 수출에는 상당한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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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