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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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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화제작 스태프, 6월부터 4대보험 적용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영화산업 종사자의 기초사회보장제도를 확대하는 협약식을 16일 가졌다.

이는 그동안 영화산업에 뛰어드는 젊은 인력들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등 현장스태프들의 불안정했던 상황에 현장 스태프들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제정된 것이다. 빠르면 올 6월부터 제작 스태프들은 4대 보험에 가입, 고정급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모든 제작사들은 제작 스태프들에게 국민연금, 국민보험, 실업보험 등을 명시한 규격화된 계약서를 제공해야 한다.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당 제작사의 영화는 상영 금지되며 정부의 투자재정지원 또한 받지 못하게 된다.

보장 대상단체는 영화산업노조,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CJE&M과 CJ CGV다.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관계자는 “그동안 현장 스태프들의 불안정한 근무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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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