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5.6℃
  • 박무서울 6.7℃
  • 맑음대전 5.3℃
  • 박무대구 5.3℃
  • 박무울산 8.3℃
  • 박무광주 6.7℃
  • 박무부산 8.8℃
  • 맑음고창 6.1℃
  • 맑음제주 8.8℃
  • 맑음강화 4.0℃
  • 맑음보은 1.9℃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보스톤마라톤대회 폭발, 100여명 사상

한인 피해자는 아직 없어

미국 보스톤마라톤대회에서 연쇄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당했다. 이에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오늘 폭발을 우리는 테러로 규정한다”며 총력 지원을 지시했다.

우리 시각으로 새벽 4시쯤 대회 결승점 부근에서 20여초 간격으로 폭발이 있었다. 부상자들은 경기장 인근 부스와 매사추세츠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지 경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지 언론과 경찰은 4개의 폭탄 중 2개가 터져 이번 사고가 발생했으며 인근 JFK 도서관 근처에서 폭발이 한 번 더 있었다고 언급하고, 어떠한 사전 위협도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보스톤총영사관은 15일(현지시간) 폭발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확인되거나 알려진 한국인 피해자는 없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마라톤대회 한국인 참가자는 모두 57명으로 이들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확인되지 않은 한국인 대회 참가자나 관중, 관광객 등이 더 있을 수 있어 현지 경찰 등을 통해 한인 피해자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