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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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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뚱뚱한 승객 전용석 등장

일반석에 비해 요금 더 비싸

 그동안 큰 몸에 비해 비행 좌석이 비좁아 불편했던 고객을 위한 대형 좌석이 등장한다.

유럽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13 국제항공기술 박람회에서 복도 좌석 전체를 비만 승객 전용석으로 하는 A320기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1(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어버스 측은 원하는 A320기 구매 항공사에 복도 좌석 폭을 18인치(45.72cm)인 기존 좌석보다 더 큰 20인치(50.8cm)크기로 설치해 줄 방침이다.
대신 공간 확보를 위해 비만 전용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은 폭이 1인치씩 줄어들게 된다.

한편 대형 좌석은 일반 좌석보다 요금이 더 비싸게 책정될 전망이다. 이에 소식을 접한 한 승객은 기본적으로 일반 좌석 폭이 1인치씩 줄어드는 것에 반대한다그나마 비만 전용석과 일반 좌석의 요금 차별화는 긍정적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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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