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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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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中 신종AI, 특히 사람에게 위험

 중국에서 H7N9형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확산 추세에 접어들면서 감염자와 사망자 숫자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이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위험하다는 분석이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H7N9AI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모두 10명이며 누적 감염 환자 수도 38명으로 늘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제수역사무국(OIE)11일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H7N9 AI 사태가 ''예외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특히 사람에게는 치명적이라고 경고했다.베르나르 발라 OIE 사무총장은 "H7N9AI 바이러스가 조류에선 검출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사람에게는 위험하다""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는 가금류에서 저병원성이지만 인간에게 감염되면 심각한 병에 걸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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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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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외부 전문가가 직접 개혁과제 선정해 혁신 앞당긴다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부터 학계, 농민단체 등 외부 위원 중심의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범농협 혁신 TF’를 시작해 18개에 달하는 혁신과제를 연일 발표하며 신뢰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 혁신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농협혁신위원회는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혁신할 과제들을 추가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중앙회장 선출방식, 중앙회장의 역할과 책임 범위, 당연직의 운영 개선 방안 등은 물론, 지역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원의 선거제도 개선 방안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위원 및 조합감사위원을 임명하는 별도 추천위원회 구성, 외부위원 선출 의무화 방안 등도 검토 대상이다. 더불어 농협은 정부의 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논의 및 의결된 농협개혁법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농협개혁법안의 주요 내용은 △인사추천위원회 규정 법제화로 임원 선출 투명화(후보자 공개모집 등) △조합장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일원화 및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농축협 지원자금 기준 법제화 및 회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