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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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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13년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 오는 14일 연다


 

서울 3ON3 길거리 농구대회가 오는 14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2013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고등부로 나뉘어 40팀 총160명이 경기를 펼치게 된다.

특히 스포츠회사 디어스 소속인 디어스 인터네셔날(NCAA 미국대학리그 출신)선수들이 출전선수들을 위해 즐거운 덩크슛 퍼레이드 및 출전선수들과 3ON3 농구 게임을 즐길 예정이라 관중들의 재미가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길거리농구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교육과학부, 문화체육부, 서울중구청, 국민생활체육회,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대한농구협회, KBL, WKBL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한기범 대표는 “청소년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정신과 몸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된 이번 대회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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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