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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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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할인쿠폰 미끼로 내려받은 악성앱 통해 스미싱

피해자는 모두 여성…단축 인터넷 주소 사용은 의심부터

8일 할인쿠폰을 미끼로 스마트폰용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게 한 후 개인정보를 빼내 스미싱 사기를 벌인 일당이 적발됐다.

나씨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중국 해커를 통해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무로쿠폰이나 할인쿠폰 등의 문자 메시지를 대량 발송했다.

스마트폰 업데이트 등 기능 향상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도록 하고 이 악성앱을 통해 이용자의 스마트폰을 감염시킨 후 개인정보를 빼냈다.

나씨는 이 정보를 이용해 인터넷 게임사이트에 접속한 후 게임아이템을 구입하고 이를 되파는 수법으로 돈을 챙겼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모두 여성으로 나씨는 53명의 피해자로부터 게임 아이템 구입비 명목으로 1천600만 원을 챙겨 10%의 수수료를 받고 나머지를 중국 해커조직에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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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