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5년 09월 17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한기범희망나눔, 오는 7일 안양 3ON3 길거리농구대회 열려

 



‘2013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안양 3ON3 길거리 농구대회’가 오는 7일 안양중앙미관공원에서 열린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뉘어 56팀 총 224명이 경기를 펼치게 될 이번 대회는 개그맨 유상민, 오지헌, 채경선과 가수 UN최정원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안양시민과 출전선수들을 위해 즐거운 농구 이벤트도 갖고 대회 우승팀에게는 안양시장상이 수여된다.

2013년 청소년 건강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7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양중앙미관공원 일대 농구장에서 열린다.

한기범희망나눔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안양시, 국민생활체육회,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대한농구협회, KBL, WKBL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할 인원은 1000여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기범 대표는 “나눔 문화 프로젝트로 열리게 되는 이번 행사가 안양시민들에게 건강한 행복을 선사해주길 바란다”면서 “안양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이니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연극] 그 이름, 이광수, 법정에 선 문학....24일 무대 오른다
희망을 노래하던 펜은 왜 어느 순간 청년들의 가슴을 겨눈 칼이 되었을까. 조선 근대문학의 선구자이자, 동시에 민족을 등진 논쟁적 인물, 춘원 이광수. 광복 80주년을 맞은 오늘, 그는 여전히 한국 문학사와 역사 속에서 가장 뜨겁고 불편한 질문으로 남아 있다. 오는 9월 24일(수) 오후 2시 30분,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창작 법정극 《침묵의 고백》이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이광수를 가상의 법정에 세워 그의 글과 침묵, 고백과 변명을 불러내는 법정극이다. 관객은 단순한 방청객이 아니라, 판결을 내려야 하는 ‘배심원’으로 참여한다. 최종 판결은 배우의 대사가 아니라, 관객의 양심에서 내려진다. 작가와 연출, “단죄 아닌 질문 던지는 무대” 극본은 전문예술극단 예인방의 김진호 이사장이 집필했다. 김진호는 연극배우이자 방송 탤런트로 MBC 드라마 《주몽》, 《이산》, 《옥중화》 등에 출연했으며, 창작극 《못생긴 당신》, 《엄마의 강》으로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희곡 《김치》로도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지성 주연, 12월 방송 예정)에서 강정태 역으로 촬영 중이다. 그는 이번 작품에 대해 “《침묵의 고백》은 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