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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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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성남시 보훈회원 230명, 초등학교 등·하굣길 지도

무한감동 일자리사업’ 전개

 

성남시가 관내 9개 보훈단체가 추천한 230명 저소득 보훈회원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무한감동 일자리사업’을 전개한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보훈 회원들이 대상인데 이들은 성남초등학교 등 16개 초등학교 주변에서 오전 07:00~10:00, 오후 13:00~16:00까지 초등학생 등·하굣길 지도 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하루 3시간씩 월36시간 범위 안에서 일하고 보수는 한 달에 20만원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291,303천원 예산을 투입한 성남시는 지역 내 저소득 보훈회원들에게 보충적 소득도 지원한다.

현재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회원은 12,819명이다. 이들의 생활은 대부분 어려운 상태이며 이중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되어 어렵게 살아가는 회원들도 상당수에 이른다.

이재명 시장은 “‘저소득 보훈회원 무한감동 일자리사업’을 2009년부터 시작해 최근 3년 동안 총 600여명에게 학교 앞 등·하굣길 지도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보훈회원의 생활향상을 위한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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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