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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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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여성 채용·임금 차별 여전

채용비율 낮아지고 임금수준도 남성보다 낮아

 

여성이 남성보다 채용이나 임금에서 차별을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민주통합당 은수미 의원은 “공공기관 307개 여성 신규채용 비율이 2008년 50.9%에서 2012년에는 40.5%로 10.4%포인트 감소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30대 대기업에서도 나타났다. 삼성전자 등 30대 대기업에서도 2008년 35.1%에서 지난해 31.8%로 감소해 3%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은 위원은 “지난해 12월 기준 건강보험 가입 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30대 기업 직원 중 월급여 200만원 미만 그룹은 여성이 70%에 달한 반면 350만원 이상 그룹의 여성 비율은 16.5%에 그쳤다”고 밝혔다.

30대 기업 급여수준별 남녀 비율 분포를 살펴보면 350만원 이상 여성은 16.5%, 300만원 이상~350만원 미만 43.2%, 25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 51.3%, 200만원~250만원 미만 52.2%, 150만원~200만원 미만 69.5%, 150만원 미만 71.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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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