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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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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중기청, 패자부활에 25억 지원

2013년도 재 창업 전용 기술개발 사업 추진

중소기업청은 실패 기업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25억 원을 들여 2013년도 재 창업 전용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기술성과 시장성을 평가해 24개 내외의 신규 과제를 선정한 다음 과제당 1억 원 한도(총 사업비의 90%)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준비하는 5년 미만의 재 창업 중소기업과 지원 결정 후 1개월 이내에 법인 설립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이다.

이달 2일부터 5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중기청은 6~7월 전문가 평가 후 7월 중 최종 지원 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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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