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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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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탈모치료의 골드타임 6가지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얼마 전 탈모환자들을 위한 ''성공적인 탈모예방과 치료를 위한 생활 속 6가지 골든타임''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의하면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는 자기 전에 제거하는 게 이 두피 청결에 도움이 되고 샴푸시간은 5분 이내가 적당하다고 한다.

샴푸시간이 길어질 경우 계면활성제와 같은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해 두피가 예민해져 오히려 건조해져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는 얘기다.

머리를 감고 난 다음에는 드라이기를 이용해 두피와 모발을 꼼꼼히 말려야 하는데 되도록 찬바람을 이용해 머리에서 30cm정도 거리를 두고 말리는 게 좋다고 한다.

탈모의 원인은 일조량이 부족해 숙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어 수면시간이 부족해도 생기기 쉽다. 따라서 하루에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앞머리와 정수리가 가늘어지면서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치료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며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뒷머리보다 앞머리나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많이 빠진다면 의학적 치료를 고려해볼 시기니 서둘러야 한다.

의학적 탈모는 치료 1년 이상 꾸준히 치료 받는 것이 ‘골든타임’이다.

박영호(드림헤어라인)원장은 “탈모가 시작된 초기 피나스테리드 제제나 미녹시딜 제제와 같은 약물치료만으로도 탈모방지와 발모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모발의 생장주기상 약물치료를 시작한다고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최소 3개월 이상의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때문에 약물치료를 하는 중이라면 담당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치료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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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