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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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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분 만에 달라져 보이는 미라클리프팅

 

임지영(27) 씨는 얼마 전 강남의 모 병원에서 얼굴이 작아진다는 시술을 받았다.

4~5일이면 감쪽같이 달라진다는 상담실장의 말이 믿기 어려웠지만 평소 성형을 망설여오던 터라 큰 용기를 내기로 했다. 시술 후 5일. 임씨의 얼굴은 며칠 전에 비해 갸름해진 것이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다.

최근 임씨와 같이 성형수술을 받고 싶어 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주말을 이용해 성형을 하려는 직장인들이 성형외과 문턱을 분주하게 드나들고 있다.

이들이 선호하는 시술은 단 며칠 만에 달라지면서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 시술방법이다. 최근 이런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끄는 시술은 특수실을 이용한 미라클리프팅이다. 기존 레이저 리프팅의 흉터를 남기지 않으면서도 안면거상술의 리프팅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이다.

식약청허가의료기기(4등급)의 특수한 돌기가 있는 PDO(Polydioxanone)녹는 실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변화를 가져오면서도 일상생활에는 크게 불편이 없다는 게 장점인 이 시술법은 나이가 들면서 처지고 늘어진 피부나 얼굴형을 갸름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여성들이 선호한다.

박원기(니오베성형외과)원장은 “피부의 피하 층에 특수 실을 삽입하여 환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피부를 당겨주게 되면 순간적으로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실이 삽입된 부위는 콜라겐이 재생되면서 진피 내 섬유화가 진행되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맑아지는 효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시술은 모든 부위(얼굴, 목, 가슴, 허리, 엉덩이)에 가능하고 간단한 국소마취나 수면마취를 통해 20여 분 정도면 시술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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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