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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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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편안하고 저렴한 운동화, 운도남 열풍

 

최근 소비자들이 신발을 선택할 때 ‘편안함’과 ‘저렴함’을 중시하고 있다.

최근 캐주얼한 정장 차림에 운동을 착용하는 것이 일부 젊은 남녀 직장인 사이에서 유행이다. 도심 출퇴근길에서도 운동화를 신는 샐러리맨들이 늘면서 생겨난 용어 ‘운도남’(운동화를 신은 도시 남자), ‘운도녀’ 열풍이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옷을 입거나 신발을 신는 것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경기침체도 영향을 미쳤다. 백화점에서 운동화는 보통 10만원대, 구두는 20만원대 이상이다. 구두와 운동화 가운데 하나만 사야 할 경우 다양하게 신을 수 있는 운동화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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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속옷버티기 이어 온몸저항...누리꾼 "테이저건 뒀다 뭐하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이 온몸으로 저항으로 부상이 염려돼 중단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오전 8시 25분쯤 서울구치소에 체포영장 집행을 지휘했다.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 방법으로 체포영장 집행을 했다"며 "피의자의 완강한 거부로 부상 등 우려가 있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오전 9시 40분 집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도착했다. 이날은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기한 만료일이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소환 조사 요구에 불응하자 지난 1일 처음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수의를 입지 않고 속옷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완강히 거부하면서 무산됐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특검팀의 체포영장 집행이 또 중단되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에는 "범죄자와 경찰의 부상 위험 때문에 체포를 중단하는 게 말이 되느냐, 마취총이나 테이저건을 이용해 제압해야 한다", "일반인 범죄자가 구치소에서 저런 난동을 부려도 경찰을 포기하고 마느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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