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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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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편안하고 저렴한 운동화, 운도남 열풍

 

최근 소비자들이 신발을 선택할 때 ‘편안함’과 ‘저렴함’을 중시하고 있다.

최근 캐주얼한 정장 차림에 운동을 착용하는 것이 일부 젊은 남녀 직장인 사이에서 유행이다. 도심 출퇴근길에서도 운동화를 신는 샐러리맨들이 늘면서 생겨난 용어 ‘운도남’(운동화를 신은 도시 남자), ‘운도녀’ 열풍이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옷을 입거나 신발을 신는 것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경기침체도 영향을 미쳤다. 백화점에서 운동화는 보통 10만원대, 구두는 20만원대 이상이다. 구두와 운동화 가운데 하나만 사야 할 경우 다양하게 신을 수 있는 운동화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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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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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외부 전문가가 직접 개혁과제 선정해 혁신 앞당긴다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부터 학계, 농민단체 등 외부 위원 중심의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범농협 혁신 TF’를 시작해 18개에 달하는 혁신과제를 연일 발표하며 신뢰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 혁신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농협혁신위원회는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혁신할 과제들을 추가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중앙회장 선출방식, 중앙회장의 역할과 책임 범위, 당연직의 운영 개선 방안 등은 물론, 지역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원의 선거제도 개선 방안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위원 및 조합감사위원을 임명하는 별도 추천위원회 구성, 외부위원 선출 의무화 방안 등도 검토 대상이다. 더불어 농협은 정부의 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논의 및 의결된 농협개혁법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농협개혁법안의 주요 내용은 △인사추천위원회 규정 법제화로 임원 선출 투명화(후보자 공개모집 등) △조합장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일원화 및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농축협 지원자금 기준 법제화 및 회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