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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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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진지하게 국정 임하시라”···대통령실 “특별히 말 할 것 없어”

박정하 국민의힘 대변인, 논평 통해 이 대표 발언 비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며 “국정은 장난이 아니다"며 "진지하게 임하시길 충고 드린다”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제74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인가, 국가 권력을 갖고 장난하면 그게 깡패지 대통령이겠는가”라며 발언 수위를 높였다.

 

이어 “폭행을 저지르면서 ‘왜 방어를 하냐, 가만히 맞아라’라고 하는 것이 깡패의 인식"이라며 "국가 권력이란 위중한 것이고, 신중하면서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돼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기를 바란다”며 현 정부를 비판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27일 있을 이 대표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표결에 대해 “자율적으로 투표에 임하되 당당히 부결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검찰은 70여명 가까운 인력을 동원해 수백 번의 압수수색과 계좌 추적을 했지만, 이 대표가 1원 한 장 받았다는 증거조차 제출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특별히 할 말은 없다”며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을 향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쏟아냈다"면서 "체포동의안 가결과 부결 사이에서 조급해지는 마음은 알겠으나 대통령을 향한 공격적인 수식어와 거친 막말이 난무할수록 의심만 더해질 것”이라며 이 대표의 발언을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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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000명 진보당 입당..."관망자 아닌 주권자로"
진보당이 24일 국회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151명 진보당 입당 환영 및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창년 공동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민태호 위원장, 유혜진 정치통일위원장, 고혜경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인 정혜경 의원은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라"며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동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진보당의 강령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학교급식법 개정운동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노동자 출신의 지역정치인을 배출하고, 생과 현장의 요구를 오롯이 실현해내는 입법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년 공동대표는 “내 삶을 바꾸는 법을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5151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관망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이상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입법과 정책의 주체'가 되어 차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