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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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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재계 규제개혁은 대통령이 챙겨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업무,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로

수출환경 악화와 기업 투자·고용의 급격한 냉각으로 성장과 복지 양면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지난달 28일 공식적으로 폐지됐다.

 

지난 정부의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는 2008년 3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대한상공회의소 등 민간과 함께 손잡고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을 가동해 대못질 규제와 손톱 밑 가시 1866건을 해결하면서 경제계 민원창구 역할을 해왔다.

대못질 규제는 기업활동을 결정적으로 저해하는 굵직한 규제를 말하며 손톱 밑 가시는 경영 의욕을 저하시키는 불편과 불합리한 규제를 말한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기업 규제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한 과제는 총 3076건이었다. 이 중 60%가 넘는 1866건이 받아들여졌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 규제개혁 관련 업무는 앞으로 총리실 산하의 규제개혁위원회가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재계에서는 전 정부처럼 대통령이 직접 관심을 갖고 해당 조직을 신설하거나 힘을 실어준다면 잔뜩 웅크리고 있는 경제계가 힘을 내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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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