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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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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국민 3명 중 2명 ‘우리도 核 가져야 한다’

우리 국민 3명 중 2명은 ‘우리나라도 핵무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0일 발표한 북한 3차 핵실험과 관련한 여론조사에 ‘우리도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은 찬성 64%로 반대 28%보다 월등히 앞섰다.

북한 핵실험이 ‘한반도 평화에 얼마나 위협적이라고 생각 하는가’란 질문에는 ‘위협적이다’가 76%, ‘위협적이지 않다’가 21%였다.

북한 지도자 김정은에 대해 응답자의 62%는 ‘호전적 인물’이라고 답했다. 평화지향적인 인물 10%, 모름·무응답은 27%였다.

연령별로는 핵무기 개발에 대한 찬성이 20대 49,0%, 30대 61.2%, 40대 70.7%, 50대 70.9%, 60대 이상 79.5%로 연령이 많을수록 높았다.

유사시 북한의 핵 실험장을 선제 타격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쟁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는 의견이 59.1%였다. 확전 가능성이 있지만 필요하다는 의견도 36.3%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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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