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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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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유럽은행 보너스 규제 ''보너스와 기본급 비율이 1대1이 돼야''

 

유럽연합이 역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은행권 보수 규제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규제안의 핵심은 보너스와 기본급의 비율이 1대1이 되도록 해서 보너스 액수가 기본급을 넘어서지 않도록 제한하는 것이다. 다만 주주 대다수가 동의할 경우 이 비율을 최대 2대1까지만 높일 수 있게 했다.

유럽연합 의장국인 아일랜드는 물론이고 유럽연합 내 최대 경제국들인 독일과 프랑스도 이미 이 규제안에 동의한 상황이다. 다만 금융이 강한 영국은 반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유럽은행감독청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유럽 내 금융회사 경영진은 평균적으로 고정급의 122%, 트레이더 같은 직책은 139%를 각각 보너스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규제안이 예정대로 통과될 경우 이는 유럽 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모든 은행과 이들의 해외 자회사까지 공동 적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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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