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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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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스쿨폴리스 ‘학교 밀착형 방범 펼친다’

앞으로는 경찰관인 스쿨폴리스(School police)들이 정복을 입고 자전거도로로 교내·외 순찰하면서 학교밀착형 방법을 펼칠 전망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7일 “오는 3월부터 서울 시내 초·중·고교에 배치되는 208명의 스쿨 폴리스는 근무할 때 경찰관 정복을 입고 스쿨폴리스 전용 견장을 차도록 했다”면서 “등하교 시간에는 학교 주변을 순찰하게 된다”고 밝혔다.

스쿨폴리스들은 전용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

학교 폭력 가해자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쉼터 휴(休) 카페도 시내 10여 곳에 설치된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심리치료와 더불어 음악·레슨·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관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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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