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6일 만에 3만명대로 내려왔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4370명 늘어난 1692만956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68명, 사망자는 110명 늘어 누적 2만2243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3만4339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63명, 부산 1072명, 대구 1422명, 인천 1654명, 광주 1676명, 대전 1424명, 울산 689명, 세종 416명, 경기 9058명, 강원 1280명, 충북 1196명, 충남 1534명, 전북 1427명, 전남 1787명, 경북 2242명, 경남 1965명, 제주 734명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