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7일 이후 나흘 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9만5362명 늘어난 205만8184이다.
위중증 환자는 480명, 사망자는 45명늘어 누적 사망자는 7450명(치명률 0.36%)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9만5218명, 해외유입이 14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만6779명, 서울 2만18명, 인천 7364명 등 수도권이 56.8%(5만4161명)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7541명, 경남 5045명, 대구 4160명, 충남 3313명, 경북 3250명, 대전 2907명, 전북 2728명, 광주 2589명, 충북 2226명, 전남 2070명, 강원 2016명, 울산 1593명, 제주 1081명, 세종 646명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