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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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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기범희망나눔-하나대투증권, 후원협약 체결

하나대투증권 신규고객이 한기범희망나눔 지정하면 수익금 20% 후원



한기범희망나눔(회장 이한범, 대표 한기범)과 하나대투증권(대표이사 임창섭)이 15일 어린이심장병수술비 기금 조성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모금사업은 후원자의 기부금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후원방법으로 진행된다.

후원방법은 하나대투증권의 신규고객이 주식 또는 펀드상품을 가입할 때 한기범희망나눔을 지정하는 경우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익 중의 20~30%를 고객명의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히 하나대투증권에 펀드, 주식 거래만으로도 후원이 가능해졌고, 연말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절세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게 됨에 따라 기부층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지원 사업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이번협약으로 어린이심장병 수술비 마련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한기범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며 “새로운 후원방법을 통하여 더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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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