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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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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박 당선인 "변화 두려워말고 각자의 꿈을 위해 희망의 시대 열어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1일 “청년들이 세계 각국에서 성공 신화를 써나갈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일자리를 개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년 글로벌 취업 창업대전’ 박람회장을 찾은 박 당선인은 청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무브’ 대선 공약을 재차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청년들의 우수한 능력이 자산인데, 전공과 상관없는 분야에 진출해 능력이 사장되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청년의 창업·취업지원에서 잠재적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토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에 여러분의 선배들은 간호사로, 광부로, 중동의 건설 노동자로, 해외 노동자로 피와 땀을 흘리면서 일했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각자의 꿈을 위해 희망의 시대를 스스로 열어갈 수 있도록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취업 국가별 부스를 둘러본 후 행사 참석자들의 희망은 적은 희망나무에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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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