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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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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코로나 백신 신규 접종자 2만명...416만명 접종완료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만 여명 늘면서 전체 인구(5135만명)의 29.3% 수준인 1504만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2일 0시 기준 신규로 2만231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총 1503만9998명이 1차 접종은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 접종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37만7669명, 화이자 백신은 354만488명, 얀센 백신은 112만1329명, 모더나 백신은 512명이 맞았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접종 완료자는 416만7533명으로 전 국민의 8.1%다.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 접종자는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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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외부 전문가가 직접 개혁과제 선정해 혁신 앞당긴다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부터 학계, 농민단체 등 외부 위원 중심의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범농협 혁신 TF’를 시작해 18개에 달하는 혁신과제를 연일 발표하며 신뢰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 혁신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농협혁신위원회는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혁신할 과제들을 추가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중앙회장 선출방식, 중앙회장의 역할과 책임 범위, 당연직의 운영 개선 방안 등은 물론, 지역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원의 선거제도 개선 방안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위원 및 조합감사위원을 임명하는 별도 추천위원회 구성, 외부위원 선출 의무화 방안 등도 검토 대상이다. 더불어 농협은 정부의 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논의 및 의결된 농협개혁법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농협개혁법안의 주요 내용은 △인사추천위원회 규정 법제화로 임원 선출 투명화(후보자 공개모집 등) △조합장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일원화 및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농축협 지원자금 기준 법제화 및 회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