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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백신 신규 접종자 2만명...416만명 접종완료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만 여명 늘면서 전체 인구(5135만명)의 29.3% 수준인 1504만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2일 0시 기준 신규로 2만231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총 1503만9998명이 1차 접종은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 접종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37만7669명, 화이자 백신은 354만488명, 얀센 백신은 112만1329명, 모더나 백신은 512명이 맞았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접종 완료자는 416만7533명으로 전 국민의 8.1%다.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 접종자는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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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