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10.9℃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9℃
  • 맑음대구 13.6℃
  • 맑음울산 10.1℃
  • 맑음광주 12.1℃
  • 맑음부산 10.7℃
  • 맑음고창 10.0℃
  • 맑음제주 11.8℃
  • 맑음강화 11.7℃
  • 맑음보은 12.9℃
  • 맑음금산 13.1℃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LH 투기 의혹, 국민 10명 중 6명…3기 신도시 추가 지정 철회 '적절'

'적절하다' 57.9%, '부적절하다' 34.0%

 

최근 LH 임직원의 투기 행위로 논란이 되는 광명·시흥을 포함한 3기 신도시 추가 지정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정도는 '적절하다'라고 평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5일 YTN '더뉴스' 의뢰로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철회 주장에 대한 적절성을 조사한 결과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57.9%(매우 적절함 43.4%, 어느 정도 적절함 14.5%)로 조사됐다.

 

'부적절하다'라는 응답은 34.0%(전혀 적절하지 않음 18.3%, 별로 적절하지 않음 15.7%)였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8.1%였다.

 

'적절하다'는 의견은 대전·세종·충청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우세했다.

 

인천·경기(적절 65.2% vs. 부적절 26.1%)와 광주·전라(63.8% vs. 30.9%), 부산·울산·경남(63.1% vs. 33.6%)에서는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60%대로 높은 응답 비율을 보였다.

 

또 서울(56.8% vs. 36.1%)과 대구ㅍ경북(54.1% vs. 35.6%)에서도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다수였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에서는 다른 지역과 달리 '적절' 37.4%, '부적절' 48.9%로 부정적인 응답이 더 높았다.

 

대부분 연령대에서도 3기 신도시 추가 지정을 철회가 '적절하다'는 응답이 높았다.

30대(적절 64.2% vs. 부적절 29.0%)와 20대(60.9% vs. 32.2%), 40대(59.8% vs. 30.2%), 60대(58.8% vs. 33.0%), 50대(56.6% vs. 34.1%) 순으로 '적절하다'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적절' 44.2%, '부적절' 49.2%로 팽팽했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은 '적절' 66.0%, '부적절' 28.1%였고, 보수층은 '적절' 58.1%, '부적절' 36.2%, 진보층 '적절' 52.4%, '부적절' 39.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9,112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으며, 응답률 5.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