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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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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웃음전도사'' 황수관 교수 패혈증으로 별세

''웃음 전도사''로 온 국민에게 기쁨을 안겨준 황수관 연세대 외래교수가 오늘(30) 급성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다.
 
고인은 지난 12일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정기 건강검진을 받아오다 이날 오후 패혈증 및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을 거뒀다.
최근까지 MBN 예능프로그램 ''황금알''에 출연해 유익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준 고인은 연세대 의대 교수로 지내면서 운동 및 건강에 관한 논문을 끊임없이 발표했고, 각종 공익활동에도 앞장섰다.
 
1945년 일본 히로시마 근처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주 안강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대구대와 경북대 교육대학원을 야간으로 졸업한 뒤 국민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경북대 의대 연구원 과정을 마치고 연세대 의대 생리학 교수와 세브란스 건강증진센터 부소장을 지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발인은 2013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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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