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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스타와 함께 하는 희망농구...무관중 라이브 중계로 열려

 

스타와 함께 하는 랜선 ‘희망농구’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경기가 무관중 라이브 중계로 열리고 있다.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오늘(19일) 오후 1시30분부터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프로농구올스타 및 연예인들이 참가해서 사랑팀 VS 희망팀으로 나눠서 농구경기가 진행 중이다.

 

사랑팀 출전 선수로는 전 농구선수 박광재, 방성윤, 김민섭, 전태풍, 노승준, 김광원 그리고 한기범이 함께 뛰며, 연예인 선수는 권성민, 상추, 쇼리와 심지호가, 희망팀 출전 선수로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 이항범, 석종태, 김동우, 이현승, 박성진이 함께 뛰며, 연예인 선수로는 김영준, 박재민, 서지석, 베이식과 오승훈이 참여하고 있다.

 

 

오늘 자선경기는 농구경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경기 시작 전 진행된 응원이벤트에서는 SNS나 유튜브 한기범의 뻔한TV에 ‘2020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를 응원하는 글이나 사진을 업로드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경기 도중 하프타임에 펼쳐지는 간단한 퀴즈문자이벤트와 집에서 관람하는 집관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관중들과도 소통한다.

 

오늘 행사의 축하공연은 박상민, 써드아이, 레이디돌, 김민채가 공연을 펼친다. 오늘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한편, 오늘 경기는 유튜브 한기범의 뻔한농구, 네이버 TV, 아프리카TV등 플랫폼 송출로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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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