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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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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오늘, 서울 여의도 공원과 전국 15곳서 일제히 ‘솔로대첩’

‘솔로대첩’으로 명명된 행사가 오늘(24일) 저녁 서울 여의도광장과 부산 광안이 등 전국 15곳에서 일제히 진행될 예정이다.

‘솔로대첩’은 지난달 3일 페이스북 사용자인 ID님연시, 유태형(24)씨가 “솔로들이 크리스마스에 모여 대규모 미팅 한번 할까”라며 올린 글에 SNS사용자 수십만 명이 호응을 보내면서 기획됐다.

당초 광화문광장에서 열기로 했던 이 행사는 참가 신청이 폭주하면서 여의도공원으로 바뀌었고 지방의 미혼남녀들이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전국으로 확대됐다.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이 행사에 참가의사를 밝힌 미혼 남녀는 2만1000명이 넘는다.

경찰은 24일 저녁,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1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보고 성추행, 소매치기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 400명, 지방에 600명 등 총 1000명 규모의 대규모 경비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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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