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15.0℃
  • 구름많음서울 10.9℃
  • 흐림대전 7.7℃
  • 흐림대구 9.4℃
  • 흐림울산 10.1℃
  • 흐림광주 10.0℃
  • 흐림부산 14.2℃
  • 흐림고창 7.5℃
  • 흐림제주 15.1℃
  • 구름많음강화 10.3℃
  • 흐림보은 5.7℃
  • 흐림금산 5.5℃
  • 흐림강진군 9.9℃
  • 흐림경주시 8.8℃
  • 구름많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메뉴

영상뉴스


[M파워피플] 민주당 최고위원 도전, 염태영 수원시장 "행정수도 이전, 개헌 필요하다"

"개헌은 미룰 수 없는 과제…모든 정치권 이해관계 떠나 개헌 문제 진지하게 다뤘으면"

 

 

8·29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근본적으로 국민투표나 개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지난 3일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에 출연해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국회가 합의해서 특별법을 통하면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국민을 설득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후 위헌 문제가 남아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염 시장은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염 시장은 "개헌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너무 많이 쌓여 있다"라며 "대통령 중임제, 권력 분산문제, 지방 분권형 개헌 문제, 행정수도 완성 등의 요소들이 헌법적 요소들인데,  이를 담는 개헌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정치권이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 백년대계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개헌 문제를 진지하게 다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수도권 과밀화가 임계점을 넘었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우리 사회 문제들이 많다. 이번 부동산 문제, 양극화, 저출산, 청년 일자리 문제 모든 것이 관련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물론 행정수도 완성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며 "그렇지만 정부의 중요한 정책 방향의 의지는 남길 수 있다. 우리 사회에 주는 신호로는 유의미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염 시장은 "이번에 지도부에 입성한다면 행정수도 이전의 당위성을 국민들에게 설득하고, 이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내놔야 한다. 이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피할 수 없다"라며 "지방 소멸이 되면 우리의 수도권을 떠나 국가의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라고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염 시장은 또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형 뉴딜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환경운동가 출신으로서 바라보는 '그린 뉴딜'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M이코노미TV(https://tv.naver.com/mex01)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