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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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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세종시 집구하기 어렵다고?

지난 914일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세종시 정부부처 이전은 2014년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세종시로 옮겨가는 공무원과 공공·국책연구기관 직원 수만 13805명이다.
 
올 연말까지 총리실을 비롯해 기획재정부·공정거래위원회·농림수산식품부·국토해양부·환경부 등 6개 부처가 이전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국가보훈처 등 6곳이 세종시로 자리를 옮긴다. 2014년 법제처와 국민권익위원회·국세청·소방방재청 등 4개 기관을 끝으로 행정부처 이전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주말인 15일 국토해양부 이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주말이라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은 없었지만 자리를 정리하기 위해 출근한 직원들이 여럿 있었다.
 
집을 구하기가 어렵지 않았냐는 말에 대부분의 직원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가족들과 함께 세종시로 이사를 왔다는 김기수(32)씨는 교육환경도 좋고 생활을 하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했다. 다만, 편의시설이 부족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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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