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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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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올 최고의 히트상품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삼성경제연구소는 홈페이지 세리(SERI)인터넷 회원 1만9701명의 응답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올 10대 히트상품을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올 최고의 히트상품은 세계인을 즐겁게 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선정됐다.

혼자 즐기던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한 ‘애니팡’도 이번 히트상품에 올랐다. 또 런던올림픽 스타와 함께 관객 1억 명 시대의 한국 영화, 갤럭시 2012시리즈, LTE 서비스, 고급형 인스턴트커피 등도 올 한 해 히트를 쳤다.

소비자들의 불안과 긴장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상품은 차량용 블랙박스와 쌓인 피로감을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에너지음료, 대자연 속에서 가족과 숙식하는 캠핑상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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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