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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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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코로나19 하루새 813명 늘어…발생 40일만에 3,150명

 

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하루 동안 무려 813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와 오후 4시 각각 594명과 21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가 3,15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지난 26일 1,146명으로 처음 1,000명을 넘긴 이후 28일 2,022명(오전 9시 기준)을 기록하며 2,000명대에 진입했고, 하루 만인 이날 3,000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0일 우리나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지 불과 40일만이다.

이날 새로 확인된 확진자는 대구가 18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19명, 충남 7명, 경기 6명, 서울과 부산 각각 3명, 전남 1명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한 명이 늘어 총 17명이고, 격리 중인 확진자는 3,105명,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28명이다.

한편, 이날 21번째 확진자(1960년생 여성)과 23번째 확진자(1962년생 여성)이 격리해제됐고, 25번재 확진자로 격리해제됐던 1946년생 여성이 재격리됐다.


완치 후 격리해제됐다가 재격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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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