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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동아건설산업 경력사원 채용

서류접수 29일까지


동아건설산업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개발사업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개발시행 경력 10년 이상자 ▲본사 개발사업팀장 유경험자 ▲민간사업수주업무(자체, 도급) ▲재개발, 재건축업무 경험자 ▲사업성검토, 사업기획 경험자 ▲모집직군 해당전공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경영진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동아건설산업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설회사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45년 설립돼 동아그룹의 핵심계열사로 이름을 날렸다.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SM그룹에 인수된 이후 재도약에 힘을 쏟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로 '라이크 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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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물망초人 수상자로 도쿄대 오가와 하루히사 명예교수 선정
국군포로와 납북자, 탈북자 등 역사의 조난자들을 위해 행동하는 양심 '사단법인 물망초'가 도쿄대 오가와 하루히사 명예교수(84세)를 제3회 물망초人 수상자로 선정했다. 오가와 하루히사 교수는 일본에서 ‘북한인권운동의 시조’로 불린다. 1994년에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北朝鮮帰国者の生命と人権を守る会)’을 창설해 대표를 역임한 이후 2008년에는 정치범수용소 폐지를 주장하는 No Fence(북조선 강제수용소를 없앨 행동 모임, 北朝鮮の強制収容所をなくすアクションの会)를 창설해 지금도 대표를 맡고 있는 현역이다.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매료돼 재일 한국인 북송을 지지하던 학생이었던 그는 1993년 8월 일본 도쿄의 한 식당에서 열린 북조선 귀국자 모임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1994년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을 창설했다. 이후 활동의 초점을 전반적인 북한 인권문제로 옮겨 강제수용소 철폐에 전력을 기울이며, 강제수용소의 실상을 고발하는 탈북자 수기 읽기 운동을 벌였다. 결국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에 이어 ’No Fence’라고 하는 북조선 강제수용소를 없앨 행동 모임을 만들어 8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