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15.0℃
  • 구름많음서울 10.9℃
  • 흐림대전 7.7℃
  • 흐림대구 9.4℃
  • 흐림울산 10.1℃
  • 흐림광주 10.0℃
  • 흐림부산 14.2℃
  • 흐림고창 7.5℃
  • 흐림제주 15.1℃
  • 구름많음강화 10.3℃
  • 흐림보은 5.7℃
  • 흐림금산 5.5℃
  • 흐림강진군 9.9℃
  • 흐림경주시 8.8℃
  • 구름많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메뉴

사회·문화


마술·사물놀이·B-Boy, 3대가 즐기는 매지컬 ‘조선마술사’ … 31일 경기도국악당

 

경기도국악당(사장 이우종․용인시 기흥구 소재) 흥겨운극장에서 31일 오후 4시30분 한 여름 밤의 꿈같은 마술 이야기 ‘조선마술사’가 무대에 오른다. 마술을 비롯한 한국적인 소리들과 현대적 퍼포먼스가 더해져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아이들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지컬 공연이다.

 

매지컬은 마술을 뜻하는 매직과 뮤지컬을 결합한 장르로, ‘조선마술사’는 우리 전통무와 비보잉, 국악 그리고 마술이 다양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작품은 바보 같지만 밝은 웃음을 가진 주인공 경재가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부모님을 향한 사랑과 효가 국악을 바탕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샌드아트와 신비롭고 환상적인 마술들로 표현된다.

 

특히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광대로 변신한 B-BOY들의 전통과 현대는 넘나드는 무대는 여름의 끝자락,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도국악당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삼대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며, “웃고 즐기면서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