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토) 오후 9시14분경 서울 은평구 갈현동 한 상가‧주거 복합건물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치는 사고(오후 9시41분 기준)가 발생했다.
불길은 30여분만에 잡혔지만, 최초 발화지인 4층의 409호 거주자 최모 씨(53년생)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19일(토) 오후 9시14분경 서울 은평구 갈현동 한 상가‧주거 복합건물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치는 사고(오후 9시41분 기준)가 발생했다.
불길은 30여분만에 잡혔지만, 최초 발화지인 4층의 409호 거주자 최모 씨(53년생)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